제218회 울산광역시 동구의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울산광역시 동구의회사무과
2024년 2월 28일(수) 오전 10시 개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주무관 정국영)
(10시00분 개식)
○의사주무관 정국영 지금부터 제218회 울산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경옥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경옥 존경하는 동구 주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김종훈 동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제218회 임시회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울산의 발전을 가로막던 개발제한구역 해제기준이 20년 만에 전면 개편됩니다. 최근 정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 완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국가전략산업뿐 아니라 중요지역 전략산업의 경우 그린벨트 해제가능총량을 줄이지 않은 채 그린벨트를 해제할 수 있게 하고 원칙적으로 그린벨트 해제가 허용되지 않았던 환경평가 1‧2등급지도 지역전략산업의 경우 해제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게 주요내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울산에서 진행된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언급하면서 울산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선업 불황 이후 특정 산업에 치중된 경제구조 변화를 꿈꿔온 동구의 입장에서도 크게 환영할 일입니다. 동구 서부동 일원 개발제한구역에 추진 중인 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산업단지에는 글로벌 미래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자동차와 관련된 전기차 부품 수소연료전지 제조 관련 업체들이 들어서게 됩니다. 동구 미포동에 조성되는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미포지구, 북구에 조성되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과 연계가 됩니다.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구가 그토록 바라던 새로운 산업유치가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동구는 산업단지 조성이 원활하게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울산시와 협력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집행기관으로부터 보고받고 중요한 절차가 진행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살펴 미비사항을 확인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도 발전적으로 행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들이 지적한 부분이 반복되지 않게 각종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원과 집행기관이 발의한 조례안 2024년도 옥외광고발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의 안건이 동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3월 초 꽃샘추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동구 주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주무관 정국영 이상으로 제218회 울산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속기 김유미)
(10시07분 폐식)
○출석의원(6인)
○불참의원(1인)
- 박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