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제25회 국민생활체육 동구 연합회장배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평소 동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고, 오늘 이 대회준비를 위해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박동욱 회장님을 비롯한 동구테니스연합회 임원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현대인에 있어 생활체육이란 바쁜 생활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만남의 인연을 유지시켜 주는 삶의 윤활유라 할 것입니다.
특히 테니스는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이 같이 하면 더욱 빛이 나는 운동으로서, 이러한 테니스가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보급됨으로서 성숙한 주민의식과 질서수준이 제고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오늘 클럽을 대표하여 출전하신 선수여러분께서는 평소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자기가 소속된 클럽의 명예를 드높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오늘 행사가 동호인 여러분들의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한마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