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좋은 날씨에 오늘 2013 울산 동구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큰 사랑을 나누고 베풀어주시는 김용식 위원장님과 사회복지인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마음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삶이 나아지는 것이 발전이고, 그것이 진정한 복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덧붙여 모든 주민 여러분들이 좋은 여건과 환경에서 마음껏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참다운 복지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사회복지박람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체험도 해 보시고 이 행사를 통해 앞으로 복지 서비스 이용 기회 확대와 더불어 많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여러분들의 앞날에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