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련의 사태로 인해 고충이 심했을 동구청 직원 여러분의 심정 충분히 알만하군요. 2006년의 예산이 부족하여 구청의 예산은 당초 예산 경상적 경비에서 10%이상을 삭감하면서 높으신 의원님 나리들은 10원의 삭감이 없이 편성하질 않나, 각종 업무보고시나 감사시 정작 사업의 필요성이나 시급성등 충분한 사전 지식 습득도 없이 막무가내로 닥달을 하지 않나, 의원실에 앉아서 직원들을 수시로 불러서 막말로 얘기하고 인격적으로 무시하며 억지를 부리지 않나, 의원님 이랍시고 동구청에 출입하면 주차할 공간을 충분히 마련해 주었는데도 현관앞에 하루 종일 주차 하지를 않나, 개원시는 반대를 위한 반대로 아무런 대안도 없이 구정에 사사건건 딴지를 걸지를 않나, 등등등....... 이런 위원님들이 우리의 대의기관이라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에 제가 주민 여러분의 심판을 받을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사숙고 하셔서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구 의원님들 앞으로도 계속 쭉 그렇게 하여 주십시요. ^^